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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스 5개국어 능력자에게 듣는 외국어공부법
2021-08-12 18:36:42
funnyedu 조회수 102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있어 '제2외국어'에 관심이 많다. 아이의 언어공부를 위해 조기교육을 시키거나 유학을 보내는 부모도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여기 조기교육 없이 5개 국어에 능통한 사람이 있다. 바로 前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 작가다. 

Q.언어의 장벽을 깨는 건 어떤 기분인가.
 
A.외국어를 배운 인생과 배우지 않은 삶은 비교할 수 없다. 정말 다르다. 외국어를 습득한 만큼 다양한 기회와 경험이 생긴다. 외국어를 모르면 직업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직업의 무대가 대한민국에 한정되겠지만, 언어의 장벽을 조금씩 깨게 되면 그때부터는 전 세계로 일의 무대가 넓어진다. 나아가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도 생긴다.
 
Q.폴리글롯(다개국어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A.개인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는 '끈기'와 '근성'이라고 생각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폴리글롯'이 된다. 나는 늘 입버릇처럼
"외국어 공부는 미션이 아니라 '습관'이다"고 강조한다. 이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시작부터 완벽하게 배울 생각은 버려야 한다. 당장 미국사람과 대화하거나 UN에 가서 연설할 것이 아니지 않은가. 여유를 갖고 능력치에  맞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Q.언어공부에 익숙해지는 시기까지 100일을 강조했다.
 
A.그렇다. 그러나 '100일 만에 외국어 달인이 돼라'는 의미는 아니다. 사실 외국어는 평생을 공부해야 한다. 외국어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항상 선생님이 옆에 있거나, 부모가 매일 조언해 줄 수는 없다. 기초를 다지고 학습을 실천하는 과정은 오롯이 본인 몫이다. 스스로 공부해 한 단계 발전하고, 다른 외국어로 확장하는 등 학습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그 힘을 기르는 기간이 100일이면 충분하다는 말이다.
 
Q.그럼 100일 동안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가.
 
A.처음에 필요한 건 '듣기'와 '말하기'다. 시작부터 언어공부를 완벽하게 정복한다? 불가능하다. 가끔 외국어를 잘못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마치 수학 공식을 풀 듯 언어를 분석하며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언어는 사람의 생각ㆍ감정 등이 그 안에 녹아 누군가와 소통이 이뤄지는 도구다. 때문에 수학문제처럼 학습하는 방법은 좋지 않다. 
 
효과적인 외국어 공부는 먼저 귀를 열고, 입을 트는 단계가 중요하다. 일단 들어라. 밥을 먹을 때, 혹은 길을 지나갈 때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말고 계속 듣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잡음으로만 들리던 소리가 어느 순간 단어로 구분돼 들릴 것이다. 귀가 열렸다면 이젠 '말하기'다. 쉐도잉이나 패턴학습을 비롯해 짤막하게라도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Q.잦은 공부로 슬럼프에 빠지기 쉬울 것 같다.
 
A.그렇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슬럼프는 피할 수 없다. 나는 지금도 슬럼프를 겪고 있다. 외국어 공부는 멈추는 순간 바로 잊어버리게 된다. 어쩔 수 없다. 언어를 배우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잊는 것은 한순간이다. 언어 공부를 할 때 슬럼프가 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 순간을 이겨야 실력이 향상된다. 슬럼프를 두려워하지 마라. 계속 꾸준히 하면 결과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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